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9년 (문단 편집) == 시즌 후 == 이런 저런 잡음이 있었는데[* 박흥식 감독의 정식임명은 시즌 중에 물건너갔다는 썰들이 많았다. 실제로 시즌 막판 팀 분위기가 이상해지면서 선수들의 집중력과 의욕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 눈에 띄는 등 썰들이 흘러나오고 있었던 상황인지라, 썰중에 정설로 여겨지는 썰중 하나다.][* 또 하나의 잡음은 [[이종범]] LG 트윈스 코치의 감독 부임이었다. [[김성한]], [[선동열]]을 겪으면서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감독에 대한 기피감과 [[이대진]], [[김상훈(1977)|김상훈]]으로 대표되는 무능함에 치를 떨던 상황에서 지도자로서 별로 좋아보일게 없는 [[이종범]]까지 온다고 하니 '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전원을 다 욕받이로 써야 속이 시원하겠냐!' '우리의 스타들에게 우리가 또다시 욕을 해야되냐' 라는 여론 덕택에 썰이 터지자마자 [[갸갤|디씨]]부터 [[V12|찻집]]까지 폭발했다. [[맷 윌리엄스|맷동님]] 취임 이후 사그라들면서 '사실 [[이종범]]이 내정자여서 간봤는데 도저히 안되겠으니까 시간 질질 끌면서 어떻게든 대안으로 데려온게 [[맷 윌리엄스|맷동님]] 아니냐' 라는게 다수의 의견.] 결국 [[맷 윌리엄스|KIA 타이거즈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]]을 선임하게 되면서 좋지 않았던 여론들은 어느정도 사그라들게 된다.[* [[조계현]] 단장 퇴진과 더불어서 프런트 라인들에 대한 퇴진 등] 투수 자원도 감독 인맥으로 전년도보다는 기대되는 자원들로 유입되면서 '적어도 올해보다는 내년이 낫겠구나' 라는 전망이 가능했다. 그러나 해가 바뀌면서 타자 자원중 한 축을 맡았던 [[안치홍]]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는 대란이 일어나면서 팬덤 전반에 우울한 기운이 깔렸다.[* 수비능력이 2019년까지 지내면서 퇴보되었는데, 이를 반등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갑론을박이 있었으나 타격 쪽에서 굉장히 큰 유출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다.] 게다가 2020년에는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사상 초유의 사태]]가 터지게 되면서 그냥 팬덤 자체가 침체기에 접어들게 되었다. 2019년을 결과만으로 잘 마무리한 것 치고는 뒷맛이 상당히 쓰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